2009년 05월 20일
간단한 신혼여행 이야기 - 푸켓, 반야트리.
1. 신혼여행지인 푸켓은 좋았습니다. 반야트리 스파 풀빌라~ 아마도 신혼여행지로 푸켓을 살펴보신 분들은 아실만한 초큼은 비싼 풀빌라로 갔습니다. 정말로, 이야~ 좋구나라는 탄성이 나올만한 곳이었습니다. 방 3면이 유리로 되어있고 그 밖은 작은 호수 그리고 그 위에 떠 있는 연꽃.. 오호~ 앞에는 풀이 있고~ 깊이도 나름 깊고~ 남,녀 각각 구분된 세면대와 옷장하며.. 아무튼,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. 아쉬운 것이 있다면, 풀빌라에서 별로 놀지 못했다는 거! 사실 하루 자유 시간이 있었는데, 그땐 신부님의 스노쿨링 연습 하느라 모든 시간을 다 보냈거든요~ 뭐 그것도 나름 재미있었지만. ^^
2. 흔히 다들 말하는 게이쇼(사이먼쇼를 보았습니다)는 ... 그다지요. 별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. 그냥 저 사람은 정말 여자 같다~ 저 사람은 좀 티나네.. 뭐 그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남자 무용수들도 몇 있는데, 오히려 그 남자 무용수 들 중에서 2명 정도의 몸짓에 유독 눈이 갔습니다. 나중에 여1, 남2로 공연할 때 나오는 남자 둘이었는데 신부님과 이야기하기를, 아마도 이 공연 안무가 2명이 아닐까 하고 추측했습니다. 정말 동작의 절도와 급 면에서 설렁설렁하는 다른 사람들과 차이가 현격하게 나더군요. 그나저나, 공연 끝나고 사진 찍는 데 1달라는 정말 압권(?!) 한명하고 찍을라치면 좌우에서 한명씩 껴서 사진 찍었다고 1달라 달라고 난리가 됩니다.
3. 피피섬에서 경험한 스노쿨링은 참 재미있었습니다. 무엇보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배에서 식빵을 던져주는데, 그걸 손에 쥐고 물 속에서 살살 풀어주면 정말 미친듯한 고기때의 향연을 볼 수 있으니까요. 사실 좀 더 오래 스노쿨링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. 역시 패키지는 일정을 맞추느라 뭐랄까, 재미를 느낄때 쯤이면 가야하는 상황이 오는게 아쉽군요. 흐음~ 그나저나 큰맘 먹고 산 스노쿨링 장비는 만족~ 근데 이거 또 쓸일이 있을까나.
4. 코끼리 타기는... 그냥 그랬습니다. 코끼리 똥이 굵다..라던가 고무 나무에서 나오는 고무를 본다던가..하는 정도? 그 정도만 조금 인상적...쿨럭.. 아무튼, 생각외로 많이 흔들리는 듯. 그리고 짧아요~ 짧아. 적어도 30분은 돌아야 잼나지. 끽해야 10분? 워낙 느릿느릿 움직이니... 그나저나 코끼리에서 내리는데 코끼리가 코를 들어서 제쪽으로 향하더군요. 내려주는 도우미가 악수~ 악수~ (어눌한 한국어로) 말하길래 코를 잡아보았습니다. 생각외로 피부가 딱딱하더군요. 콧구멍 있는 곳은 물렁물렁할 거 같았으나 차마 손대지 못하고.. (그 이후 코끼리와 악수한 손을 신부님께서는 물티슈로 닦을 때 까지 안잡아 주셨다는...)
5. 안마는 징하게 받았습니다. 원래 안마를 잘 받는 편은 아닌데...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발마사지. 아..이거 정말 미칩니다. 미쳐요. 제가 발바닥이 약(?)해서 보통 지압길 (땅에 자갈 같은 거 박아놓은 길) 도 못걸어다니는 사람인데 그런 연약한 발바닥을 미친듯이 누르니... 와...정말..그건....와....진짜....와....상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.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, 전 소화기 계통이 안좋군요. 이건 아마도 어미니의 유전? 아무튼, 진짜 무지하게 아팠습니다. 그것 말고 스파 마사지 3시간 짜리는 대만족. 처음 스크럽으로 온 몸을 미친듯이 사포로 긁는 듯한 느낌이었지만, 그 이후에는 정말 나른하게~ 마사지가 이루어져 그냥 자버렸다는...
6. 아시아나를 타고 가고 왔습니다만, 그 영화를 볼 수 있는 모니터에 부류 중 게임이 있는 것을 발견, 가는 동안에는 게임을 줄창해버렸습니다. 무슨 게임이냐면 비쥬얼드..(먼산) 그리고 영어 단어 찾기.
7. 정말로 팁 문화가 발달이 되었다는 걸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. 1달라 짜리를 얼마나 쓴거야..거의 7,8만원 정도 쓴 듯 하네요. 일반적으로는 1달라, 그리고 안마사들에게는 3달라가 거의 정착된 팁 가격인 듯 했습니다.
8. 가서 쓴 영어는 아마도 "217 버기 플리즈" , "예스" "오케" "노" "땡큐" .... 이게 다 인듯.
음.. 또 생각나면 이어 쓰죠.
아무튼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~
2. 흔히 다들 말하는 게이쇼(사이먼쇼를 보았습니다)는 ... 그다지요. 별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. 그냥 저 사람은 정말 여자 같다~ 저 사람은 좀 티나네.. 뭐 그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 남자 무용수들도 몇 있는데, 오히려 그 남자 무용수 들 중에서 2명 정도의 몸짓에 유독 눈이 갔습니다. 나중에 여1, 남2로 공연할 때 나오는 남자 둘이었는데 신부님과 이야기하기를, 아마도 이 공연 안무가 2명이 아닐까 하고 추측했습니다. 정말 동작의 절도와 급 면에서 설렁설렁하는 다른 사람들과 차이가 현격하게 나더군요. 그나저나, 공연 끝나고 사진 찍는 데 1달라는 정말 압권(?!) 한명하고 찍을라치면 좌우에서 한명씩 껴서 사진 찍었다고 1달라 달라고 난리가 됩니다.
3. 피피섬에서 경험한 스노쿨링은 참 재미있었습니다. 무엇보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배에서 식빵을 던져주는데, 그걸 손에 쥐고 물 속에서 살살 풀어주면 정말 미친듯한 고기때의 향연을 볼 수 있으니까요. 사실 좀 더 오래 스노쿨링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. 역시 패키지는 일정을 맞추느라 뭐랄까, 재미를 느낄때 쯤이면 가야하는 상황이 오는게 아쉽군요. 흐음~ 그나저나 큰맘 먹고 산 스노쿨링 장비는 만족~ 근데 이거 또 쓸일이 있을까나.
4. 코끼리 타기는... 그냥 그랬습니다. 코끼리 똥이 굵다..라던가 고무 나무에서 나오는 고무를 본다던가..하는 정도? 그 정도만 조금 인상적...쿨럭.. 아무튼, 생각외로 많이 흔들리는 듯. 그리고 짧아요~ 짧아. 적어도 30분은 돌아야 잼나지. 끽해야 10분? 워낙 느릿느릿 움직이니... 그나저나 코끼리에서 내리는데 코끼리가 코를 들어서 제쪽으로 향하더군요. 내려주는 도우미가 악수~ 악수~ (어눌한 한국어로) 말하길래 코를 잡아보았습니다. 생각외로 피부가 딱딱하더군요. 콧구멍 있는 곳은 물렁물렁할 거 같았으나 차마 손대지 못하고.. (그 이후 코끼리와 악수한 손을 신부님께서는 물티슈로 닦을 때 까지 안잡아 주셨다는...)
5. 안마는 징하게 받았습니다. 원래 안마를 잘 받는 편은 아닌데...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발마사지. 아..이거 정말 미칩니다. 미쳐요. 제가 발바닥이 약(?)해서 보통 지압길 (땅에 자갈 같은 거 박아놓은 길) 도 못걸어다니는 사람인데 그런 연약한 발바닥을 미친듯이 누르니... 와...정말..그건....와....진짜....와....상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.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, 전 소화기 계통이 안좋군요. 이건 아마도 어미니의 유전? 아무튼, 진짜 무지하게 아팠습니다. 그것 말고 스파 마사지 3시간 짜리는 대만족. 처음 스크럽으로 온 몸을 미친듯이 사포로 긁는 듯한 느낌이었지만, 그 이후에는 정말 나른하게~ 마사지가 이루어져 그냥 자버렸다는...
6. 아시아나를 타고 가고 왔습니다만, 그 영화를 볼 수 있는 모니터에 부류 중 게임이 있는 것을 발견, 가는 동안에는 게임을 줄창해버렸습니다. 무슨 게임이냐면 비쥬얼드..(먼산) 그리고 영어 단어 찾기.
7. 정말로 팁 문화가 발달이 되었다는 걸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. 1달라 짜리를 얼마나 쓴거야..거의 7,8만원 정도 쓴 듯 하네요. 일반적으로는 1달라, 그리고 안마사들에게는 3달라가 거의 정착된 팁 가격인 듯 했습니다.
8. 가서 쓴 영어는 아마도 "217 버기 플리즈" , "예스" "오케" "노" "땡큐" .... 이게 다 인듯.
음.. 또 생각나면 이어 쓰죠.
아무튼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~
# by | 2009/05/20 09:47 | 트랙백 | 덧글(6)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나는 신혼여행 어디로 가지?
같은 호실이네요. -0-;
오옷! 이것은 충격과 공포! (응?)
링크가 안 걸려있어서요. 링크 걸께요. >.<;;;